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iel nosurge (문단 편집) ==# 엔딩 #== * 일반 엔딩: 연동을 하지 않았다면 플레이어와 이온이 ES45캐소드로 갈 확률이 낮다고 가정하고 특별한 추가 이벤트 없이 단말기의 전원을 내려버린다. 이 데이터를 후속작과 연동하면 연동 엔딩 여부와 상관 없이 이온이 아셰스와 단말기를 동일인물로 인식하는 것은 똑같다. 연동을 하지 않은 경우 12-15를 본 다음 이온에게 이제부터 할 일을 말한다에서 엔딩 분기 선택지가 "이제 그만두자" 하나 밖에 없다. * 연동 엔딩: 후속작과 연동을 한 상태라면 조건이 맞는 경우 이온이 ES45캐소드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확신하는 상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상태에서 이온이 마지막 추가 데이트를 요청하며 이온의 집에 있는 침대를 포함한 여러 장소를 돌며 데이트를 한다. 데이트가 끝난 이후 플레이어에게 맹세를 한 다음 단말기를 끄고 엔딩을 보면 마지막에 흰 화면이 나오면서 아르노사쥬 아셰스 가동 당시 이온의 음성이 나오고 이후 클리어 데이터를 열면 7차원 전송박스에 고맙다는 메시지가 추가된다. 내용은 ES45캐소드를 가동하기 전에 플레이어에게 남기는 감사의 인사이다. 연동을 한 상태에서 추가되는 엔딩 분기 선택지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았어"이며 이걸 골라야 연동 엔딩으로 갈 수 있다. 후일담 메시지는 Ar nosurge가 Ciel nosurge로부터 데이터를 이어받았을 때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애초에 클리어 데이터가 아니라도 연동 루트로 가기 때문에 어느 엔딩을 기준으로 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본편 10장, 터미네이트 7장에 나오는 떡밥과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상 사실상 별다른 이벤트 없이 희박한 확률이지만 플레이어에게 또만나자고 하면서 허전하게 끝나는 일반 엔딩보다는 후속작의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엔딩 직전 여러가지 이벤트가 추가돼있고 플레이어가 ES45캐소드로 이동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연동 엔딩이 더 자연스럽다. 일반 엔딩도 다시만날 날을 기약하는 엔딩이고 연동을 하면 실제로 그렇게 되긴 하지만 연동 엔딩을 보고난 뒤 일반 엔딩을 보면 이온이 매정하게 단말기를 끄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연동 엔딩은 사실상 어차피 봐야 하는 엔딩으로 보고 있으므로 1회차에 보느냐 일반 엔딩을 본 뒤 보느냐의 문제가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다. 일반 엔딩 후 연동 엔딩으로 가는 경우 10장 클리어 후 세이브 데이터를 분리해야 하는데 본 게임은 스킵 시스템이 부실해서 O버튼 연타로 넘겨야 한다. 10장부터 터미네이트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10장~터미네이트의 전개가 밝지 않기 때문에 O버튼 연타를 한다고 해도 부담스러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두번 접하거나 번거로운 과정을 두번 수행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1회차만에 연동 엔딩으로 가는 경우에는 10장만 본 상태에서 후속작의 '''스포일러를 직격으로 맞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왜 사람들이 소레일에 있는지 왜 이온이 기억을 잃고 등대에서 자고 있는지 왜 이온의 집이 무너져 있는지 알지 못한 채 본 게임의 진실을 먼저 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포일러를 감당할 수 있고 시간을 추가로 투자하기 힘든 경우에만 1회차 연동 엔딩을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